우리집 작은 구유에도 불을 밝혔습니다.
박스속에 보관해 두었던 구유장식물들을 꺼내서 조립하고 불을 밝혔습니다.
대립주간 입니다.
우리들 곁으로 닥아오는 예수님을 반기며 구유를 조립합니다.
구유는 구세주 예수가 인간을 구원하고자
우리 인간의 모습으로 찿아 오셨다는 성탄의 기쁨을
가장 잘 들어내는 대표적 상징물이지요.
마구간 구유위에 누워있는 연약한 아기 예수의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태동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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