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게들 자는 모습들이 참 귀엽습니다.
남들은 모두 자는데 황진(일명 소망이)이만 고개를 처들고 이쪽을 보네요.
어제(2010년3월15일)로 녀석들이 2달이 되었습니다.
통통하게들 살이 쩠습니다.
모두들 건강합니다.
오늘 2번째 백신주사들을 맞았습니다.
'마루'새끼 5마리 가운데 2마리가 먼저 집을 떠났고 대신 1마리가 새롭게 왔지요.
암수 한쌍을 시골집 띠앗마을에서 키우기 위해 한놈을 교환했습니다.
'아진(백구 암놈)'이를 보내고 대신 '황진(황구 암놈, 소망이)'이를 데려 왔지요.
눈뜨고 처다보는 놈이 교환되어 새로 들어온 황진이입니다.
그리고 백구 숫놈 '바루'가 먼저 대전 동서내로 떠났구요.
그래서 남은 녀석들 4마리가 싸우면서 큼니다.
며칠있으면 녀석들도 모두 떠나겠네요.
'검진'입나다.
블랙탄 숫놈입니다.
시골집 띠앗마을에서 키워질 놈입니다.
제일 크고 토실토실합니다.
몸무게를 재어보니 6.3Kg 이네요.
두번째로 무거운 '동이'보다 0.1Kg이 더 무겁군요.
백구 숫놈 '동이'입니다.
오는 22일께 신부님 사제관으로 떠날 녀석입니다.
6.2Kg입니다.
위의 검진이 녀석보다 0.1kg이 덜 나가는데 흰색이어서 그런지 좀 더 커보입니다.
숫놈 검진이와 며칠동안 피터지게 싸우더니 서열이 정해진 모양입니다.
요즘은 조용합니다.
황구 암놈 '황빈'입니다.
숫놈들이 모두 6Kg을 넘어 가는데 암놈이라서인지 덜 무겁습니다.
숫놈에 비해서 벌써 무게랑 크기에 차이가 나네요.
5.5Kg입니다.
녀석도 '검진'이랑 함께 강원도행 입니다.
강릉의 집사람 친척댁으로 갑니다.
아래사진이 황구 암놈 '황진'입니다.
블랙탄 숫놈 '검진'이와 띠앗마을에서 함께 살 놈입니다.
'마루'새끼 '아진'이를 보내고 교환되어 들어온 녀석이지요.
애비가 블랙탄이고 에미가 황구인데
우리집 황구 암놈'황빈'이와는 생긴 모양새랑 모색이 서로 다릅니다.
'마루'새끼들 보다 8일인가 늦게 태어 났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주 작습니다.
'마루'새끼 황구암놈 '황빈'이 보다 무려 1Kg이나 빠지는 4.5Kg이네요.
아주 작은 놈이 귀는 올때부터 저렇게 바짝 서있습니다.
녀석들, 백루헌 뒷뜰 생활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번 주말에 '검진'이랑 '황진'이, '황빈'이는 강원도로 떠나고
내주 초면 '동이'도 충청도로 떠나겠군요.
검진이랑 황진이, 황빈이는 자주 볼수있겠지만 '동이'는 떠나고 나면 다시 볼수 있겠나 모르겠네요.
녀석들이 모두 떠나고 나면 '백루헌' 뒷뜰이 허전하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