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2528) -겨울나무+겨울잎
鄭山
2022. 12. 31. 12:10
2022년12월31일(토요일) -겨울나무+겨울잎
2022년 12월31일.
2022년 마지막 날입니다.
또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옵니다.
이 날이 되면 의례히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라는 표현들을 쓰곤합니다.
표현 그대로 되돌아보니 엄청난 한해 였군요.
슬어저가던 자유민주주의가 살길을 찾은 한해였습니다.
정권이 교체된 해였습니다.
올해를 시작으로 正道를 걷는 나라로 자리잡아 가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리도 선진국이라는데 정치는 후진국이랍니다.
政治가 모든것을 망칠수도있고 더 발전시킬수도 있는 토대이다보니 걱정스럽습니다.
正道의 政治가 되어주기를 해를 넘기며 기원해봅니다.
오늘은 가는해를 대변하듯 엉성하게 잎들을 떨군 겨울나무들을 골라봤습니다.
그렇더라도, 겨울나무들가운데 초록이 그대로인 대나무도있고 소나무도 있군요.
내년이 오면 모든 나무들이 다시 초록옷들을 입게 될것입니다.
나라의 새해도 초록색옷을 갈아입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