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성당의 성모상(5)

 

 

 

당진의 '합덕성당'입니다.

성당주변이 무척 넓습니다.

좁은 대지위에 비좁게 들어선 도시성당의 신도들이 무척 부러워하겠다 싶습니다.

(넓은 대지에 비하면 주차장이 상대적으로 비좁아 불편하기는 합니다만..)

도시성당에 비하면 합덕성당은 광활한 대지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지가 넓다보니 성모상도 여러곳에 모셔저 있습니다.

성당주변에 모셔진 다섯분 성모상 가운데 한 분입니다.

이 성모상은 '합덕성당'이라기보다는 '합덕유스호스텔'쪽에 모셔저 있는 성모상 이라는 것이 옳은 표현이겠다 싶습니다.

합동성당과 주출입구를 따로 사용하고 있는 '합덕유스호스텔'쪽  차량이용 정문 앞입니다.

역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우리네식 성모상입니다.

한복입은 성모상이 거의 그러하듯 이 성모상도 다리가 무척 길게 제작되어 우리네 체격과는 다소 동떨어저 보입니다만

그래도 표정은 우리네 표정이어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