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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2251) - 7월에 피는꽃 2

by 鄭山 2023. 7. 22.

2023년7월22일(토요일) - 7월에 피는꽃2 (민속촌)

 

 

 

이틀동안 내리지않던 비가 오늘 오후 늦게부터 다시 내립니다.

그리고  여러 날 계속해서 내리겠다고 하는군요.

폭염이 계속되다보니, 비가 내리면 조금은 시원해지겠다싶은데...

요즘 내리는 비는 여늬 때 비가 아닙니다.

폭우입니다.

기상이변 때문이라고들 하더군요.

사람들이 빠른 속도로 문명을 발전시켜 좋기는 한데... 그것이 도가 지나쳐 기상이변을 유발시킨다니

이제 문명의 발전은 여기서 끝내고 기상상태도 안전상태를 유지했으면 좋지않을까? 싶은데...

여럽겠지요? 문명의 수례바퀴를 누구도 멈출수 없겠지요?

하도 덮다보니 넉두리를 조금 했습니다.

오늘은, 더위가 그래도 덜한 오전햇볕아래 민속촌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집화단에 핀 꽃들을 모아서 '7월에 핀 꽃들'을 정리해봤지요.

오늘은 민속촌의 꽃들을 모아봤습니다.

집화단은 사다가 심은 꽃들이 많아서 다소 인공적인 냄새가 난다면 

민속촌의 꽃들은 자연속에 자생하는 꽃들이 많겠지 싶어서요.

꽃들을 찍다가 보니까 감이 익어가고 배가 익어가는 게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영글어가는 것들도 한번 모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촬영에 동원할 주제들,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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